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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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2 (1-34, 완결) / Adachi Mitsuru Comics


(이 만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. 전에도 한번 올렸었지만.)

(물론 이 장면도..)

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를 꼽으라면
Yoshito Usui와 Adachi Mitsuru 두명을 꼽는다.

만화를 보면서 즐거워져서 좋은 만화가가 Yoshito Usui라면
역시 스토리에 찡 하는 마음으로 읽는 만화는 Adachi Mitsuru.

그중에서도 스토리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H2를
고등학교때 이후 처음으로 다시 보았다.

너무 오래간만에 보니 스토리도 잘 기억이 안났지만
그런점이 아주 새로운 만화를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좋았다.


중반까지는 스포츠만화
후반은 미묘한 감정선을 살린 연애물이랄까.

(외려 후반으로 갈수록 스포츠신이 많아지지만 ㅎㅎ)

여튼 보는 내내 와, 와, 이러면서 감정선의 표현에 감탄 또 감탄.



특히 찡한 감동을 받은것은  마지막 갑자원의 8강전 경기..


였지만 마지막 히로와 히데오의 대결도...
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마지막에 한번 나오는데
눈물이 찡할 정도..

여튼 Adachi Mitsuru의 작품들을 다시 한번 쭉 보고 싶어졌다.